'AI 기반 커넥티비티 솔루션' 슬릭스, 'K-스타트업' 대상 수상
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| 2025.02.21 18:30

제11회 2025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 /사진=김휘선 기자 hwijpg@
정환이 슬릭스 전무(사진 오른쪽)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'2025 제11회 대한민국 산업대상' 시상식에서 'AI 기반 커넥티비티 솔루션' 부문 'K-스타트업대상'을 받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.
슬릭스는 삼성전기 및 솔루엠 출신의 고위 기술 임원들이 창립한 기업으로, IoT(사물인터넷)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. 최근 고정밀 위치 추적 시스템을 개발해 물류, 자동차, 리테일 등의 분야를 혁신하고 있다. 또 보안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해 티켓팅, 인증, 데이터관리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. 특히 슬릭스는 IoT와 블록체인 기술에 양자 통신 기법을 통합한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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